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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 보통 여자입니다

나의 미혼 일상 에세이

종이책을 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. 그러던 중 종이책과 전자책을 이미 발간한 작가를 만났다. 그 작가를 통해 글쓰기 강의를 들었고 그가 제시한 질문에 대해 매일 A4 반 페이지 혹은 한 페이지 분량의 글을 과제로 쓰게 되었다. 여태 내 삶은 ‘타인의 배려’라는 허울 좋은 단어로 포장한 채 나를 속이고 타인이, 세상이 요구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았다. 남의 눈치만 보고 살던 내가 매일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며 글을 써 내려가며 사색하게 되고 내 자신과 가까워지게 되었다. 이 책은 40대에 미혼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 여자 사람이 자신을 생각하며 쓰게 된 글이다. <이 책이 도움 되는 분> ▶에세이가 뭔지 궁금한 분 ▶40대 보통의 미혼은 ..
종이책을 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. 그러던 중 종이책과 전자책을 이미 발간한 작가를 만났다.

그 작가를 통해 글쓰기 강의를 들었고 그가 제시한 질문에 대해 매일 A4 반 페이지 혹은 한 페이지 분량의 글을 과제로 쓰게 되었다.

여태 내 삶은 ‘타인의 배려’라는 허울 좋은 단어로 포장한 채 나를 속이고 타인이, 세상이 요구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았다.

남의 눈치만 보고 살던 내가 매일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하며 글을 써 내려가며 사색하게 되고 내 자신과 가까워지게 되었다.

이 책은 40대에 미혼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 여자 사람이 자신을 생각하며 쓰게 된 글이다.


<이 책이 도움 되는 분>
▶에세이가 뭔지 궁금한 분
▶40대 보통의 미혼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한 분
▶나를 알고 싶은데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


<마무리 글>

누구나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‘지금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건가?’ ‘이 길이 맞는 건가?’ ‘어디서 멈춰야 하는 걸까?’라고 생각해 본 적 있을 것이다.

그 순간 나에게 나타난 사람이 있었고, 그 사람 덕분에 나는 글이라는 걸 쓰게 되었다.

그리고 그 사람이 던진 질문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었다는 걸 매 순간 느꼈다.

가끔 나를 알고 싶을 때가 있지 않는가? 그 고독과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가볍게 읽으며 본인을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
80년대 ‘지영’이란 이름이 유행이었는지 동명이인이 아주 많은 이름을 가진 40대 여자다.

화려하게 생겼지만, 잔정이 많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만, 또 사람을 통해 치유를 받는 사람이다.

제2의 직업으로 작가가 되고 싶은 초보 글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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